원주에서 맞이하는 셋넷학교 겨울풍경입니다.
한 겨울 든든히 나려고 겨울 김장 담그기를 하였습니다.
모두 모여 배추를 절이고, 양념도 버무리고^__^~
왁자지껄 시끄럽고, 까르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김장을 다 담았습니다.
일부는 김치냉장고에 저장하고,
나머지는 어디에 뒀을까요?
바로 학교근처에 땅을 파고 김칫독을 묻었습니다.
졸업식 끝나고 김칫독을 헐어 먹었는데
정말, 맛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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