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1863년 미국 남북전쟁 시기 미국인들의 탐욕으로 인해 인디언수족들은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숨어 살아야 하는 삶, 종족에 생존까지 위협 받다가 멸족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다.

버팔로를 식량으로 삶고 자연과 잘 어울려 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인디언수족들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잘못인가?, 아니면 탐욕으로 가득 찬 미국인들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잘못인가? 인간은 왜 지배자와 피 지배자가 어우러져야만 살아갈 수 있는 것일까? 인디언수족들을 보면서 나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도 자유로운 곳, 굶주림이 없는 곳, 지배가 없는 곳을 찾아서 떠도는 유목민 같다는 점에서, 그래서인지 영화를 공감하며 보았고, 조금씩 마음을 비우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욕구로 인해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