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
두산아트센터, 뮤지컬 ‘친정엄마’ 관람.

텔레비전에서 보던 배우들이 나온다며 들떠 있던 망채들.
공연 보는 내내 ‘꺼이꺼이’, ‘꺽꺽’.
울음이 터져 나옵니다.
곧 웃음도 터져 나오네요.

싱글거리며 공연을 보고 나오는 망채들.
서로의 붉은 눈두덩이를 보며 또 웃습니다.

한국의 옛 모습이 고향과 많이 닮아 있더랍니다.
참외 서리, 수박 서리.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