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하늘에서 땅으로 내리꽂히던 현충일.

망채들은 전쟁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현충일의 의미도 되새기는 동시에 봉사 활동을 합니다.

한 쪽에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셋넷 언니, 오빠, 누나, 형들이 페이스 페인팅을 해 주고,

다른 쪽에서는 함께 태극기를 만듭니다.

수없이 많은 태극기를 만들다 보니 건곤감리 위치를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네요.

처음엔 머쓱해 하던 셋넷 망채들,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구슬땀을 흘립니다.

먼저 해 달라고 떼 쓰는 어린 동생 앞에서 쩔쩔 매기도 합니다.

행복한 얼굴로 돌아서는 아이들 덕분에 망채들은 뿌듯했습니다.

이런 행복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들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