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의 감옥이 높고 넓을수록

남을 가르치려 하거나 상대의 생각을 교정하려 든다.

이미 정해져 있는 사실과 진실을 본인이 쥐락펴락할 수 있다고 믿는다.

상대에게 관심이 없으므로 그렇게 쉽게 지적을 남발하는 것 아닐까.

상대의 감정과 입장을 전혀 헤아리지 못하기 때문에

얼굴을 보자마자 그런 질문을 쏟아내는 것 아닐까.

말 자체는 차갑더라도, 말하는 순간 가슴의 온도만큼은 따뜻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