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평범성..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상실한 메마른 가슴에 악이 깃들 수 있다. (한나 아렌트)

악이란 뿔 달린 악마처럼 별스럽고 괴이한 존재가 아니다.

사랑과 마찬가지로 언제나 우리 가운데 있다.

 

갈등과 다툼질 앞에서 서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그 사실을 업신여기지 않을 때

오해의 가능성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