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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한겨레학교는 영국에 거주하는 탈북민 자녀들이 중심으로 다니고 있는 주말 한글학교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한국어와, 한글, 한민족 문화를 알려 주고픈 탈북 부모님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학교였습니다.
지난 7월 5일~11일 셋넷 원정대는 런던한겨레학교를 방문하여 30여명의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님들과 함께 1박 2일간 셋넷문화수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한국식오카리나로 반달과 아리랑, 작은별 연주법을 배워 함께 연주도 하고, 전래놀이 용품인 제기와 공기, 풍선도 나눠 가지며 다함께 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야심차게 준비해간 아기상어 율동은 유튜브를 통해 많이 보았다며 선생님보다 더 잘 알고 있어 당혹하기도 하였습니다.
오후 수업이 끝나고 인근에 위치한 바닷가로 이동하여 밤을 지새우며 물놀이와 삼겹살 파티, 옛이야기와 지금 이야기를 나누며  고향 추억을 쌓았습니다.
학생들과 한겨레 학교에 한국의 음악을 손쉽게 연주할 수 있는 한국식오카리나를 증표로 남기고 다시 강원도 원주 셋넷으로 돌아왔습니다.

런던한겨레학교에 있는 또 다른 셋넷망채들이여 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