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0~21  강원도 원주 셋넷학교 문화공간에서는

평화연습… 너무 빠르지 않게!
- Let’s practice peace,  one step at a time!!

를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사물들의 배후에는 차이가 있지만,  차이의 배후에는 아무 것도 없다” (들뢰즈)
“Difference is behind everything, but behind difference there is nothing.”

평화를 연습할 수 있다면,   그게 가능하다면 반복해서 ‘차이’를 인정하는 훈련이 아닐까

흑인과 백인은 멜라닌 세포의 차이이고,

동성애와 이성애는 사랑하는 대상의 차이이고,

어류와 양서류는 호흡법의 차이이고,

개미와 코끼리는 크기의 차이이고,

디지털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는 센서의 차이이고,

탈북자와 남한 사람은 고향의 차이다.

각각은 틀림/옳음이 아니라 다름의 문제다. 그뿐이다.

근육을 단련하듯이 차이를 인정하는 공부를 하고 훈련을 한다면 그것이 평화연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