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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입장을 한 번 바꿔놓고 생각해보자는 것. 내가 만약 당신과 같은 처지였다면 나 역시 그랬을 것이다. 역지사지를 실천하려면 내가 서 있는 곳에서 잠시 벗어나 상대방이 처한 공간과 시간 속으로 걸어 들어가서 조금 다른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 관점 전환을 시도해야 한다.
길 위의 학교, 셋넷학교 이야기 2편
  아래  링크제목  클릭 v 산 넘고 물 건너 힘겹게 왔는데…          
길 위의 학교, 셋넷학교 이야기 1편
  바로 아래 제목글  클릭 하시면 연결됩니다 v 길 위의 학교, 셋넷학교 이야기를 시작하며(1)      
셋넷학교 교장 박상영선생님이 포털사이트 다음카카오에서 운영하는 ‘글쓰는 플렛폼 – 브런치’에 작가로 선정되어, 지난 15년간의 셋넷학교 교육과 학생 교사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7일부터 글쓰기를 시작하였고, 격주 목요일 한 편씩 발행하여 현재 일곱 번째 이야기까지 연재되었습니다. 12월 말까지 ‘길 위의 학교 셋넷학교 이야기’를 연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래 링크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바로 연걸됩니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 댓글...
숨 막히는 세상, 정제되지 않은 예리한 말의 파편이 여기저기서 튀어 올라 우리 마음을 긁고 할퀸다. 감정과 감각이라는 뜻의 ‘둔감’에 힘 력자를 붙인 둔감력이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곰처럼 둔하게 살라는 뜻이 아니다. 본인이 어떤 일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는지를 자각하고 적절히 둔감하게 대처하면서 자신만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미다.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으면서 큰일을 도모할 수...
  네트워크지수는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이다. 공존지수라고도 하지만, 지능지수와는 상관관계가 없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가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도 모여들게 마련이다. 내 입술에 내 말의 흔적이 남아 있다.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하지 못한 채 사는 건 아닌지, 말이라는 악기를 아름답게 연주하지 않고 오로지 뾰족한 무기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닌지…  
침묵은 비언어 대화이며, 말실수를 줄이는 지름길이다. 상대에게 상처가 될 말을 줄이면 근심도 줄어든다. 말을 잘 하는 게 아니라, 적절한 때에 말을 거두고 진심을 나눌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인간의 가장 깊은 감정은 대게 말이 아닌, 침묵 속에 자리하고 있다.
  악의 평범성..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상실한 메마른 가슴에 악이 깃들 수 있다. (한나 아렌트) 악이란 뿔 달린 악마처럼 별스럽고 괴이한 존재가 아니다. 사랑과 마찬가지로 언제나 우리 가운데 있다.   갈등과 다툼질 앞에서 서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그 사실을 업신여기지 않을 때 오해의 가능성이 줄어든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 공감과 소통.. 상대 마음 속으로 들어가 상대가 느끼는 아픔을 느끼고 상대의 입장과 시선으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는 자세야말로 소통의 정수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