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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청소년 어깨동무 축제가 태풍 때문에 21일 토요일로 연기되었습니다!
길 위의 학교 셋넷학교 이야기12편
클릭 ~~> 셋넷의 하루 또 하루    
영성프로그램은 ‘들음’에 대해 가르친다. 경청, 온 몸이 귀가 되었다고 여기고 듣는 것… 지금 여기에서 듣지 않는 사람은 지금 여기에 있지 않은 사람이다. 생각하는 사람은 들을 수 없다. 들을 것인가, 생각할 것인가 선택해야 한다. 잘 듣는 것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문제해결의 첫 단추가 ‘들음’이라는 건 맞다. 지금 내 옆에서 들리는 소리를 귀 기울여 듣지 않는...
길 위의 학교 셋넷학교 이야기 9~11편
9편    클릭  -> 제 친구들과 인사 하실래요?-2 10편    ”    -> 꽃이 펴야 봄이 온다 11편     ”   -> 사랑하라 부디 놓지 마라…        
  포용은 감싸는 것, 남을 너그럽게 감싸 주거나 받아들이는 것, 영어로는 connect 연결하다, 이어지다. 대화에 필요한 건 테크닉이 아니라 태도다. 바다가 바다일 수 있는 이유는, 가장 낮은 곳에서 모든 물을 끌어당겨 제 품속에 담기 때문이다. ……… 셋넷과 인연을 맺은 망채들과 교사, 후원자들이 세상과 만나고 타인들과 소통하는데 부디 도움이 되기를 빕니다.  
  편견의 감옥이 높고 넓을수록 남을 가르치려 하거나 상대의 생각을 교정하려 든다. 이미 정해져 있는 사실과 진실을 본인이 쥐락펴락할 수 있다고 믿는다. 상대에게 관심이 없으므로 그렇게 쉽게 지적을 남발하는 것 아닐까. 상대의 감정과 입장을 전혀 헤아리지 못하기 때문에 얼굴을 보자마자 그런 질문을 쏟아내는 것 아닐까. 말 자체는 차갑더라도, 말하는 순간 가슴의 온도만큼은 따뜻해야 한다.
  당당하게,  신나게 살고, 멋지게 져주자.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세상을 구성하는 존재는 나와 우호적인 타인과 비우호적인 타인, 이렇게 셋뿐이다.   사과는 솔루션이다. 용기에 바탕을 둔 진솔한 뉘우침이야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지는 법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지는 행위는 소멸도 끝도 아니다. 상대를 향해 고개를 숙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인정하는 방법이다....
인생은 작은 오해와 인연을 맺거나 풀어가는 일. 어차피 인생과 관계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쌓는 것이다. 농담이야말로 과유불급이다. 입술을 떠난 농지거리가 누군가의 희생을 전제로 하거나 상대를 불편하게 한다면, 언젠가 그 농은 부메랑처럼 되돌아와 나를 옭아매고 만다. 웃기는 사람이 되어야지, 우스운 사람이 돼선 안된다. 인간이 선의로 하는 언행에 매너라는 요소가 결핍되어 있으면 상대에게 ‘비문명적인 행위’로 인식될 수...
길 위의 학교 셋넷학교 이야기 8편
제 친구들과 인사하실래요?